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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강에 이로운 6월의 제철음식 10가지

by Tanyo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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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세상의 조이입니다. 오늘은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6월의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으슬으슬한 환절기가 지나갔다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우리 몸에는 더 많은 에너지와 활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신체를 타고나는 사람도 있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가는 거겠죠. 오늘 조이와 함께 어떤 음식을 먹으면 올 여름을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건강을 책임질 6월의 제철음식, 함께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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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토마토


6월의 대표적인 농작물인 토마토는 우리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못하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들에게 약보다 더 좋은 약효가 있으며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음식이죠. 



토마토에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우리 몸의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더욱 생기있는 윤기나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게다 먹고 싶은만큼 얼마든지 먹어도 칼로리 걱정이 없으니 이보다 좋은 음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참외


참외 또한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기 좋은 과일입니다. 알칼리성 음식인 참외는 달콤한 맛이 좋아 남여노소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인기과일이기도 하죠.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어서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여름철 더위로 인해 지칠 때, 갈증이 심하게 날 때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 오이 


수분이 많은 오이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는 말이 있을만큼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오이의 풍부한 칼륨 성분은 우리 몸의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을 통해 우리 몸에 해로운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또한 오이는 얇게 썰어 얼굴에 붙이는 팩으로 사용하셔도 피부미용에 큰 도움 줍니다. 




네번째, 장어


장어는 정력에 좋다는 말에 한국에서는 정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원기회복과 동맥경화, 뇌졸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며 두뇌건강에 좋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학습능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은 피부미용에 좋다는 말도 있죠? 




다섯번째, 감자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발암물질의 억제, 철분 흡수 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음식에서도 비타민C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감자를 먹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감자 속의 비타민C는 전분에 둘러 쌓여 보호를 받기 때문에 가열로 인한 손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양파 


참 많은 요리에 쓰이고 있는 양파는 여러모로 사람에게 이롭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매운맛과 매운향때문에 손질할 때마다 약간의 눈물을 흘리게 되죠. 하지만 양파의 매운맛과 매운향은 우리 몸에 암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놀라운 항암작용을 합니다. 



또한 양파의 껍질에는 우리 몸을 더욱 젊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스코르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를 통해 혈관 속이 깨끗해지며 정력도 좋아지는 강장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오징어


오징어는 날 것으로 먹어도 맛있고 굽거나 말려서 먹어도 굉장히 맛이 좋은 음식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오징어는 남여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일등 먹거리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소자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항암과 향균효과에 뛰어납니다. 




여덟번째, 오디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노화 방지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오디에는 검은콩의 9배, 흑미의 4배, 포도의 20배가 넘는 다량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빈혈, 어지럼증, 이명, 눈 피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변비에 좋으며 당뇨병 환자의 갈증해소, 신경과민, 동맥경화증,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알콜 중독을 해독하는 능력과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오디를 꾸준하게 먹으면 하제가 건강해진다고 하네요. 




아홉번째, 샐러리


샐러리에는 비타민 B, C가 풍부하며 신경과민, 혈압조절, 피로해소,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감기, 다이어트, 변비에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야채이기도 합니다. 


또한 샐러리에는 프탈리드라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샐러리에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과식하지 않도록 합시다. 




열번째, 매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신 맛이 강하며 음식 또는 약으로도 사용합니다. 매실은 성분의 85%가 수분, 10%가 당분, 5%가 유기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 비타민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피로 회복에 좋으며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에 뛰어나 식중독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희 집 부엌에는 매실청이 있었는데요. 배앓이가 있거나 체기가 있을 때는 어머니께서 꼭 매실차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달콤하고 따뜻한 매실차를 마시고 나면 몸의 상태가 한결 나아졌던 기억이 나는데요. 매실의 계절, 6월이 가기 전에 여러분들도 매실청 한병씩 담아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 조이와 함께 6월의 제철음식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더 많은 음식들이 있었지만 딱 10가지만 알아봤는데요. 365일 어떤 날에 먹어도 늘 좋은 식재료이지만 제철에 먹을 수 있다면 더욱 맛이 좋을 것 같네요. 6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7월이 오기전에 6월의 제철음식 하나씩 다 먹어봅시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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