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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성들이 입냄새보다 싫어하는 남성들의 이 것 5가지

by Tanyo 201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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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것입니다. 입냄새는 아침에 깨어 났을 때 나는 입냄새와 양치를 하지 않아서 나는 입냄새 등이 있습니다. 입냄새를 좋아할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세계 47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국의 남성잡지 '맨즈 헬스(Men's Health)'에서 전세계 여성 구독자를 대상으로 '입냄새보다 더 싫은 남자 비호감'에 대해서 분석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남성들의 예상과 다른 분야에서 여성들이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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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맨즈 헬스의 설문조사로 드러난 '남자들의 입냄새보다 더 싫은 것' 5가지입니다. 


1. 삐죽 튀어나온 남자들의 코털


설문조사에 응한 여성들 중 무려 46%가 코털이 튀어나온 남자와 만나느니 차라리 입냄새가 심각한 남자와 대화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코털은 악취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 대화를 할 때 굉장히 거슬리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게 그렇게 심각한 일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수의 여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니 거울을 보고 코털이 나와 있다면 바로 손질해 주시길 바랍니다. 



2. 듬성듬성 자라난 남자들의 등털


한국 남성들은 외국인들에 비해 등털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등털이 난 사람들도 꽤 있죠. 


멋진 등근육과 넓은 어깨를 자랑하더라도 등털이 여기저기 나있다면 여성들에게는 비호감이 될 수 있습니다. 등털 제모는 스스로 하는 것이 불편하고 어려우니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젤과 왁스로 떡칠한 머리 


과거 머리에 젤과 광택 왁스를 떡칠하듯 바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아니죠. 왁스도 요즘은 바른 티가 최대한 안나도록 무광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기름기가 줄줄 흘러 보이는 이 머리 스타일은 무려 32%의 여성들이 싫어하는 비호감 스타일에 뽑혔습니다. 세상 어떤 여자도 사랑하는 남자의 머리카락을 만지려다가 손가락 찔리고 싶어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4. 건조하게 튼 입술 


입술은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신체 부위이기도 합니다. 건조해서 갈라진 입술은 아프기도 하지만 여성들이 바라볼 때 남성들이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특히 서로 대화를 할 때는 입술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지저분하게 갈라진 남자의 입술은 호감을 가진 여성이라도 키스를 상상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입술이 잘 건조해지는 남성이라면 립밤을 언제나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5. 과도한 향수 냄새


향수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남성들이 풍기는 은은하고 묵직한 향은 굉장히 매력적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간혹 향수를 굉장히 진하게 뿌리는 남자들도 있는데요. '맨즈 헬스'에 따르면 남자들이 향수를 과하게 뿌릴 경우 여성들로 하여금 '이 남자가 자신의 어떤 냄새를 감추고 싶구나!'라고 의심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과유불급,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다라는 뜻처럼 향수도 적당히 뿌리는 것이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을 사기 마련입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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