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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헤어진 사람 빨리 잊는 방법 9가지

by Tanyo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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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헤어진 사람 빨리 잊는 9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떻게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사랑에는 이별도 따르는 법이며 사랑이 컸던만큼 슬픔은 더 크게 따라옵니다. 이별에 따르는 슬픔은 당연하지만, 다시 힘내서 오늘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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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충분히 슬퍼하세요. 


내 몸처럼 사랑했던 그 사람의 빈자리는 굉장히 크기 마련입니다. 이런 사람을 잃었을 때는 충분히 슬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별의 슬픔을 억지로 참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아가다보면 당장은 별 탈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고 참아낸 그 슬픔이 어느순간 거대해져 내 일상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이별 후에는 충분히 울고 충분히 슬퍼하는 것이 좋다는거 잊지마세요. 




두 번째, 주변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보세요. 


이별을 겪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잘 털지만 비교적 남성들은 속에 담아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픔과 슬픔을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것보다 누군가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그 감정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더이상 마음 속에 묵혀두지 마시고 가까운 친구에게 이야기하세요. 




세 번째, 사람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사람들은 카페나 술집에서 친구들을 만나 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을 털어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밌는 영화나 연극을 보러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한 두번 쌓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잊을 수 있을거에요. 




네 번째, 일기를 쓰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면 가슴 한구석이 정말 총 맞은 것처럼 뻥 뚫린 기분입니다. 그 사람과 헤어진 후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고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면 내 마음을 일기로 적어보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얽힌 실타래처럼 복잡한 내 마음을 하나씩 적어 내려가다보면 복잡한 마음도 어느 순간 조금씩 정리가 될겁니다. 일기를 쓰는 것은 내 안의 슬픔과 직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방을 정리하세요. 


그 사람과 함께 했던 기간이 길수록 그 사람의 흔적은 내 삶 곳곳에 묻어있기 마련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먼지처럼 그 사람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내 방에 보이는 그 사람의 흔적부터 지워가는 것이 어떨까요? 청소와 정리를 통해서 방의 묵은 때와 먼지를 깨끗하게 치웠을 때 내 마음 한켠이 정리되는 홀가분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여섯 번째,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 보세요. 


새로운 단골가게, 나만의 아지트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사람과의 연애가 길었던 만큼 혼자라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익숙한 모든 장소는 그 사람을 상기시키기 마련이죠. 


이럴 때는 마음에 드는 새로운 카페 등의 공간을 골라 아지트로 삼고 혼자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혼자가 더 편해지는 시간이 올거에요. 어쩌면 새로운 사랑을 만날 지도 모르죠. 




일곱 번째, 내 몸에 충분한 휴식을 주세요.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신체의 고통과 감정의 고통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면 생각보다 훨씬 마음이 차분해지고 슬픔이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를 돌아보며 내 몸에 투자하고 나를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과 연애를 하는 동안 나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했다면 이번에는 나를 사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덟 번째, 헤어진 연인이 싫어했던 일을 해보세요. 


연애의 장점이자 단점은 바로 서로를 사랑한다는 명목 하에 이뤄지는 구속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만큼 배려가 있었기에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참아가며 연애를 했었죠. 아마 내 생각과 가치관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을 겁니다. 서로 보는 눈이 다르고 생각이 달랐기 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도 굉장히 많았겠죠. 


나는 좋아하지만 그 사람은 싫어했던 것, 오늘은 그 사람 눈치를 보느라 놓치고 살았던 내가 좋아하는 '이 것'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요? 




아홉 번째, 새로운 일에 도전하세요. 


더 이상 그사람이 내 곁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이건 현실입니다. 또한 이 시간은 내가 하고 싶었던 새로운 일에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 사람과 만날 때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던거 인정하시죠?



시간과 돈이 부족해서 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다면 지금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적기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에 나 자신에게 투자하며 더 멋진 나를 만들어 보는거 어떠세요? 




청춘의 시간을 달리는 우리는 순간 순간 아찔한 사랑에 빠져듭니다. 그렇게 숱하게 사랑을 하고 이별도 했지만, 새로운 사랑은 언제나 가슴 터지게 설레기 마련이고 번번히 찾아오는 이별에는 익숙해지는 법이 도저히 없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어떻게든 살아가다보면 이별의 아픔도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과 헤어져 오늘이 아픈 당신에게도 꽃이 피는 봄날이 다시 올 것입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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