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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식

세상에서 가장 높고 무서운 워터슬라이드 TOP 9

by Tanyo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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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곳을 찾아 강과 바다 또는 산으로 많이 가시죠? 하지만 요즘은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워터파크의 꽃은 역시 워터슬라이드인데요. 당신이 세계 어디에 있든지 가까운 곳에 워터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올 여름 여러분들의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어줄 색다르고 놀라운 세계최강 워터슬라이드를 소개합니다. 

 

 

 1. 보잉 747 워터슬라이드, 미국 오리건(Boeing 747 Waterslide, US)

오레곤 항공 박물관에 '윙앤 웨이브 워터파크(Wings & Waves Waterpark)'가 추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항공 박물관답게 진짜 보잉 747 비행기에 워터슬라이드를 연결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 높지도, 그리 무서울 것도 없는  워터슬라이드지만 진짜 비행기로 만들어진 워터슬라이드라는 부분에서 아주 색다른 경험이   같습니다. 

 

 

 2.  마스터 블라스터,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Master Blaster, United Arab Emirates)

두바이는 자연을 거스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막에 스키장을 만들었던 두바이는 이제 세계적인 워터슬라이드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아랍에미레이트의 도시 두바이의 '와일드 와디 워터파크'에서 만날 수 있는 '마스터 블라스터'는 무시무시한 파워엔진을 가진 워터코스터인데 굉장한 스피드로 워터파크를 누빌  있다고 합니다. 

 

최대 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속도가 워낙 빨라서 1 최대 120kg라는 체중 제한이 있으며 2인의 합이 180kg이하까지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터보건 워터슬라이드, 이탈리아 (Tobbogan, Italy)

한여름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워터슬라이드를 동시에 체험하고 싶다면 이탈리아 '시타 델 마레 호텔(Citta Del Mare Hotel)'의 터보건 워터슬라이드를 타러 가보세요.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워터 슬라이드 중 하나인 터보건은 총 4개의 층을 통과하는 단계별 워터슬라이드로 마지막 층을 지나면 지중해라는 커다란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  믿음의 도약, 바하마(Leap of Faith, Bahamas)

캐리비안의 아름다운 섬나라 바하마에서는 상당히 색다르고 아찔한 워터슬라이드를 만날  있습니다. 마야사원을 닮은 워터슬라이드의 높이는 18m이며 투명한 슬라이드 관은  속으로 이어지는데요.  워터슬라이드의 짜릿한 매력은 바로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구경할  있는  속에 있습니다. 

 

 속에는 커다랗고 무서운 상어들로 가득한데  곳을 지날  마치 우리가 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시속 56km 속도가 짜릿한 것인지, 상어를 봐서 짜릿한 것인지는 실제로 타봐야 판가름   있겠죠? 

 

 

 5.  전갈의 꼬리, 미국 위스콘신(The Scorpion’s Tail, US)

미국 위스콘신의 노아의 방주 워터파크에서는 전갈의 꼬리라는 이름의 워터코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캐리비안베이의 아쿠아 루프와 같은 자유낙하 형태의 워터코스터인데요. 맨 몸으로 수직 낙하하는  워터코스터는 10 건물의 높이와 시속 54km 속도를 자랑합니다. 노아의 방주 워터파크는 미국 최초로 수직 낙하 형태의 워터코스터를 도입한 곳이며 최대 136kg까지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6.  써밋 플러밋, 미국 플로리다(Summit Plummet, US) 

디즈니월드의 자랑거리인 써밋 플러밋은 36.6m(건물 13) 높이의 워터슬라이드로 시속 97km 수직 낙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차례에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는 아니지만  몸으로 탄다는 점과 수직낙하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마도 가장 무서운 워터슬라이드라고 말할  있을  같습니다. 

 

 

 7.  페이저 슬라이드, 독일(The X-treme Faser slide, Germany)

속도가 너무 빨라서 여자는 탑승 금지된 워터슬라이드가 있다면  것은 과연 차별일까요실제로 독일의 갤럭시 어딩 워터파크에서는 지금까지 6명의 여성이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높이 19m, 길이 67m 페이저 슬라이드는 시속 72km 자랑하고 있는데요. 유독 여성들의 부상이 연달아 발생되자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슬라이드는 50kg이상 100kg미만의 남자만 이용가능합니다. 

 

 

 8.  인새노 워터슬라이드, 브라질(Insano water slide, Brazil)

1989년 포르탈레자 비치파크에 만들어진 인새노 워터슬라이드는 시속 100km 아찔함을  몸으로 느낄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워터슬라이드입니다. 41m 높이(건물 14) 슐리터반 워터파크의 워터슬라이드보다는 낮지만  몸으로 탄다는 부분에서 어쩌면 인새노가  제대로 미친 워터슬라이드라고   있습니다. 하강시간은  5초라고 하는데요. 아주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이지만  눈을 뜨고  앞에 펼쳐진 대서양의 아름다운 관경도 구경하시길 바랍니다. 

 

 

 9.  페어뤼크프 워터코스터, 미국 캔자스(Verruckt, US)

미국 캔자스의 슐리터반 워터파크에서는 미쳤다는 뜻을 가진 워터슬라이드가 있습니다. 2014  선을 보인  워터슬라이드의 이름은 페어뤼크프인데요. 하나의 보트에 3명이 탑승할  있으며 51m(건물 16)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세계 3 폭포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53m) 비슷하며 자유의 여신상(46m)보다 높은 높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무려 시속 110km 미친 속도와 아찔함을 동시에 만날  있는 죽음의 워터슬라이드 입니다. 

 

 

과거 이 워터코스터에서는 10살 소년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었는데요. 지금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페어뤼크프 워터코스터이지만 혹시나 타신다면 더욱 안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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